'우리 강산 푸르게'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래피 공연 [포토]

입력: 2024.03.26 12:12 / 수정: 2024.03.26 12:12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소영 캘리그래피 작가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다양한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다.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한국철도공사, 반부패·청렴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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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전체에 청렴문화 확산 선포식 개최
전 임직원 동참, 공정한 업무수행 다짐

▲ 코레일 전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글씨당 김소영 작가)▲ 코레일 전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글씨당 김소영 작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일 대전사옥에서 '반부패·청렴경영'을 선포했다.

선포식에는 한문희 사장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현장 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와 전자서명을 통해 청렴 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선포식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청렴 캘리그라피 공연, 경영진 직인 퍼포먼스와 청렴실천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 코레일은 6일 대전사옥에서 청렴문화 확산 및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승표 안전기술총괄본부장, 권세호 상임감사위원, 한문희 사장, 정정래 부사장▲ 코레일은 6일 대전사옥에서 청렴문화 확산 및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승표 안전기술총괄본부장, 권세호 상임감사위원, 한문희 사장, 정정래 부사장

임직원들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결의하고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이권 개입, 위법·부당한 지시와 갑질 행위 등을 단호히 배격할 것을 다짐했다.

캘리그라피 공연은 '청렴'이라는 키워드와 올해 개통 20년을 맞은 KTX를 테마로 손글씨 작업을 시연했다. 

맑고 희망찬 푸른 원으로 청렴을 강조하고, KTX가 고결함의 상징인 매화를 향해 역동적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직원들의 굳은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조직 전체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코레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드론 시구? ‘V2’ 향한 마법 같은 시구 KT, 다채로운 이벤트로 개막전 팬 맞았다


경기 전 행사로 캘리그라피 공연이 열렸다. ‘글씨당’ 대표이자 서예가 김소영 작가가 ‘V2’를 향한 선수단의 의지와 팬들의 염원을 담아 올시즌 KT 캐치프레이즈인 ‘Winning KT(위닝 KT)’를 형상화한 공연을 선보였다. 완성작은 케이티위즈파크에 전시할 예정이다.





서예가 김소영 작가가 개막 경기 전 캘리그라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T 위즈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 김소영작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포토]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 김소영작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 기자명 환경방송 
  •  
  •  입력 2023.12.21 17:23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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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울)=권병창 기자]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 출범식이 21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소영 작가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공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원로컬의 오감’ 다룬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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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로컬의 오감’ 다룬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 성료

PlatumPOSTED ON 2023/11/16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15일~16일 양일간 춘천 서면에 위치한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 행사가 개최됐다.

프로그램은 강원 로컬을 느끼다(촉각), 만나다(시각), 맛보다(미각, 후각), 배우다(청각)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전 할인 행사, 전시, 팝업레스토랑,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16일 진행한 로컬을 배우다 프로그램은 로컬크리에이터, 유관기관 관계자, 기자 등 150여 명이 모인 네트워킹의 장이었다.

김소영 글씨당 대표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시상,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정책 소개, 2023-2024 로컬 키워드 발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스토리 발표, 강원혁신센터의 2024년 로컬 사업의 방향, 참여로컬기업 1분 PT,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는 ‘2023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홍천 잣떡을 판매하고 있는 장선재 농업회사법인 바농 대표가 선정됐다.

다음으로 이청수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정책을 소개했다. “지역의 미래는 창의 기반의 소상공인들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보조사업과 투자, 융자, 보증으로 이루어지는 3축 금융연계를 통해 지역 로컬크리에이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원혁신센터는 2024년 주요 사업 방향을 협업 활성화로 정했다. 박용민 강원혁신센터 지역혁신팀장은 “더 풍성한 강원 로컬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간 협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네트워킹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사업 과정에서 약한 연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강원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협업을 당부했다.



강원도민일보 글씨당 김소영 대표 중동에 한글 매력 알린다.


두바이 캘리그라피 비엔날레 초청
이달까지 서예 작품 등 선보여


▲ 김소영  ‘gold pine cone’


▲ 김소영 ‘gold pine cone’


김소영 강릉 글씨당 대표가 ‘2023 제1회 두바이 캘리그라피 비엔날레’에 초청됐다. 오는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역에 작품이 전시된다. 두바이 문화예술청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김소영 대표 등의 한글 캘리그라피 작품 10여점과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프랑스, 독일 등 17개국 작품을 전시한다.

김소영 대표는 한글과 함께 새로운 화면 구성을 통해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을 출품했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강조하며, 서예와 캘리그라피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관람객들은 김 대표 등의 우리나라 작품을 통해 한글의 조형성과 의미를 새롭게 접하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소영 대표는 “이번 비엔날레에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며 작품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글과 캘리그라피를 통해 한국 예술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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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꿈 잔치’ 행사, 고성 북천강 연어맞이 광장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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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연어의 꿈 잔치 행사가 고성 북천강 연어맞이광장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 1일 연어의 꿈 잔치 행사가 고성 북천강 연어맞이광장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된 ‘연어의 꿈 잔치’ 행사가 31일 오후 4시 고성 북천강 연어맞이광장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벚꽃이 만개한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3월의 마지막 날, 자유 평화의 꿈을 품은 연어사리 1만 마리가 고성 북천에서 방류돼 새로운 삶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방류된 어린연어는 지난해 말 동해안 하천으로 회귀한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사육한 개체들로 크기는 5~6㎝, 무게는 1g 내외다.

이들은 한동안 북천강에서 서식한 후 이후 때가 되면 북태평양과 베링해 등 대양으로 먹이를 찾아 험난한 여행을 시작한다.

이후 3~4년간 활동한 후 성체가 되면 산란을 위해 북천강으로 돌아온다. 고성군과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어린연어 무사회귀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캘리그라피 아트 스탠딩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김소영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통일과 번영을 품은 고성 연어의 꿈’을 표현해 글과 작품에 마음과 영혼을 담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지난달 21일 고성 명파천에서 어린 연어 50만마리를, 22일에는 북천강에 2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참석하지 못한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지난해 가을부터 성장시킨 어린 연어를 평화의 출발지인 고성 북천에서 방류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내년 봄에는 연어의 꿈 잔치가 행사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명준 군수는 “오늘 방류하는 어린 연여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강원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실어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통일연어 방류사업으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진행된 ‘연어의 꿈 잔치’는 자유와 평화를 염원하는 지속가능한 평화사업으로 매년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군수,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이순매 고성군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릉 작가 영국서 한글로 한국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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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글씨당 대표 에든버러 방문
한글이름 부채 전달 외국인 호응

▲ 김소영 글씨당 대표는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글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다.


▲ 김소영 글씨당 대표는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글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다.

강릉 김소영 글씨당 대표가 주영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최근 영국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개최한 코리안 쇼케이스를 통해 한글과 대학로를 알리는 홍보에 나섰다.

김소영 대표는 한글을 알리고 한국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행사장에 마련된 한국홍보관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글과 세종대왕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행사관계자는 “김소영 대표의 한글 이름 부채를 받기 위해 외국인들은 대기명단까지 적고 기다렸고, 선물을 받은 후에는 기뻐하며 연신 자신의 이름을 몇 번이고 들여다봤다”며 “한글 부채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현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클래식 음악, 오페라, 연극, 춤 공연 축제다.

또 한국관광공사 한류문화팀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팀은 김소영 대표를 포함한 가야금 영재팀 등으로 이루어져 애든버러에서 한국의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을 알리는 합동 퍼포먼스를 했다. 가야금과 피리, 판소리 공연과 글씨로 이루어진 팀으로 공연을 펼치며 에든버러 곳곳에서 인기를 끌었다.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은 한국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를 공연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축제로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일원에서 열린다. 김소영 대표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붓글씨와 그림을 펼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한글과 함께 대학로를 알려 외국인들이 한국을 더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정우진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





키워드

#김소영 #에든버러 #페스티벌 #대학로 #한국관광공사